울산 성끝마을 향수바람길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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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대왕암둘레길을 걷다보니 거의 끝이보이는 시점입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성끝마을을 지나는데,

이곳에는 약 200m정도의 벽화골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단체, 여러사람들이 그림을 그려놓아서 그런지

다양하고 제각각인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빗방울에 젖은 나팔꽃

 

 

 

 

 

 

 

성끝마을 들어서면서 처음 보이는 그림은

잘 왔다는 인사말입니다.

 

 

 

 

 

벽화골목. 향수바람길

 

 

 

 

 

 

 

정말 커다란 수국도 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그림을 그려주었다고 써있었는데,

이거 하나만 담았네요.

 

 

 

 

 

센스있는 화분그림입니다.

창틀하고 잘 어울리네요.

 

 

 

 

 

 

 

벽화골목을 걷다보니 안내도가 또 하나 나오네요.

 

 

 

 

 

 

 

 

 

 

 

 

귀여운 고양이를 잘 그려놓아서 눈길이 갑니다.

 

 

 

 

 

 

 

 

 

 

 

 

 

 

 

시화길은 시를 써놓은 벽화골목을 말하는 듯 하네요.

 

 

 

 

 

 

 

 

 

 

 

갈림길이 나왔는데,

왼쪽은 슬도주차장

 

 

 

 

 

오른쪽은 방어진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귀신고래 일까요?

울산의 상징 고래 그림은 빠질 수 없겠지요.

 

 

 

 

 

 

여기에서도 무궁화꽃을 보았습니다.

 

 

 

 

 

 

 

 

 

 

 

 

성끝마을에 사는 개~

반갑다고 꼬리를 치는데,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는듯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골목에 왔습니다.

방어진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