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1. 02:30ㆍ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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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가 고금대교 입니다.
완쪽은 강진군, 오른쪽은 고금도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섬이 아닌 내륙.
마량항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바닷바람을 맞고 있는 곳입니다.
바다로 뻗어있는 등대가는길
멀리 빨간등대가 보이네요.
등대가는길 양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마량항에는 방파제가 2개 있는데요.
지금 내가 서있는 빨간등대가있는 곳과 하얀등대가 서있는 곳이 잇습니다.
하얀등대가 있는곳은 공연장같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옆의 해안도로로 지나가기만 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했네요.
고금도에서부터, 사람들로부터 마량항에 볼게 많다.. 라고 들어서
많이 기대했는데,
볼것보다는 쉴만한 곳이네요.^^
마량항에 있는 회떠주는곳.
바닷가가면 이런곳에 가야 회를 싸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는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강진군을 뒤로 하고 우리들은 전남 영암, 나주, 광주, 방향으로..
대전을 향해 달려갑니다.
내 다시 돌아오겠다.
강진 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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