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누님에게 서각 선물받다.[깨끗한사랑으로오래간직할수있는]-제주도여행

2014. 4. 6. 13:0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40406


 

 

서각 작업을 하고 있는 한명이 누님입니다.

저하고 인연이 몇년전부터 있어서 가끔 연락하고 지냈는데,

서각을 오래한 분으로 강의도 하러 다니고 바쁜 선생님입니다.

 

누님을 따라 서각작업실에 놀러갔습니다.

 

 

 

그곳에서 서각 작품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커다란 나무에 조각용칼로 글씨나 그림을 새겨서 만드는 것이 서각인데,

선물받은 서각은 작은글씨들이 많아서 오래 작업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시회에 걸렸다가 내린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제작 : 한명이

- 제주도 서귀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