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레일러.티어드롭(눈물자국)-국내제작품

2014. 3. 8. 16:45그리고../지구별캠핑장비s

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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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트레일러 주택

티어드롭이라는 형태의 캠핑트레일러 입니다.

 

티어드롭은 눈물자국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물모양 처럼 생겼다해서 그렇게 부른다네요.

 

그런데, 이 모델은 국내 출시는 하기는 했는데, 제작을 하면 아는 사람들이 먼저 구매를 해가는 상황의 연속이라 아직 정식출시를 못하고 있나봅니다.

외국의 티어드롭 캠핑트레일러들은 가격이 너무 비싼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만들어진 재질들도 튼튼하게 만든 국산입니다.

 

만들다 만 상태입니다.

도색도 안된 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먼저 출고시켜서 나온거라 여기저기 보면, 녹슬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체쪽에 강철로 된 부분들이 그런데, 대부분의 곳은 알루미늄이나 스텐으로 되어 있어 녹이 슬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잠시 보았지만 내구성은 정말 튼튼해보입니다.

 

 

캠핑 트레일러 바퀴도 오프로드용으로 장착되어 있어 산, 들 어디든 끌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장점중 가장 HOT한것은

총중량이 750kg 으로 트레일러면허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캠핑트레일러는 750kg이 넘어가면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합니다.

 

 

 

 

 

 

 

 

내부의 공간은 180cm로 맞추었는데,

아직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얼마든지 구조가 변경이 가능한가봅니다.

 

2명이 자면 딱 좋은 크기라고 하네요.

 

 

 

 

 

 

 

부분 부분 신경 쓴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뒤쪽 주방 입니다.

 

 

 

 

 

 

 

 

가스렌지가 있는데,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용도로 물을 끓여서 실내 바닥의 온수매트에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구조인데,

이 장비는 스팀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실내가 아주 따끈했습니다.

 

밤에 자다보면 덥다고 하네요.

 

 

 

 

 

싱크대 아래에는 물 공급모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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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바닥에는 물탱크가 있고요.

 

티어드롭 캠핑트레일러는 승합차로 분류가 되어 차량등록을 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이 취사시설, 물탱크, 물공급 모터 같은 것이라 하네요.

 

저도 정확히 뭐가 더 필요한지는 모르는데, 정식 승인을 받으려면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프로드용 타이어

험한곳을 끌고 가도 잘 따라간다네요.

 

 

 

 

 

 

차체 프레임은 강철로 되어 있고, 아주 단단합니다.

 

 

 

 

 

 

스텐인지, 알루미늄인지.. 녹이 슬지 않는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총중량 750kg

트레일러면허 필요없네요.

 

 

 

 

티어드롭은 승합자동차로 등록이 되어 번호판이 있습니다.

국내 정식 승인된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