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솔붓님의 붓글씨. 선물받다.
2013. 12. 4. 17:50ㆍ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31204
몇달전부터 알게 되어 인연을 이어가던중
바우솔님의 작업실에 놀러갔습니다.
이런저런 인생이야기 하다가 선물로 붓글씨를 받아왔습니다.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를 쓰고 계시는 바우솔붓.
곧 전시회도 있으신데, 바쁘시다고 하시면서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생, 열정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제 인생의 지침 같은 글로 삶에 있어 열정적으로 살아가자라는 생각을 담을 글인데,
이번에 멋지게 즉석에서 써주셔서 받아왔습니다.
잘 보이는곳에 표구작업해서 잘 걸어두어야 겠습니다.
"결자해지"
사자성어를 우리말로 풀어 쓴 "풀다"
이 글은 같이 간 친구가 받아갔습니다.
블로그에 사용할 한글낙관 부탁드렸는데,
2가지 적어주셨습니다.
이건 작업해서 하나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볍게 놀러갔는데, 귀한 선물 받아와서 좋은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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