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기차표 무인발권기(승차권발권)

2013. 11. 14. 09:00그리고../지구별 제품리뷰

20131114

 

 

 

몇년전부터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매표창구에서 기차표를 물어보고 발권했었습니다.

 

 

그래서 늘, 무인발권기에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상담하고 기차표를 발권하는데 익숙해 있거나,

모바일표를 예약해서 핸드폰으로 표를 내려받아 사용하거나..

홍보가 안된것인지..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늘 한가한 무인발권기 입니다.

 

 

 

 

 

 

발권기는 현금전용

 

 

 

 

 

신용카드 전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른지역 기차역에서 보니 교통카드나 체크카드로도 표를 끊을 수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대전역은 현금, 신용카드 두가지 결재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발권기는 막상 직접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첫화면에는 현재날짜, 이동할 구간에 대해 나와 있는데,

기본으로 서울역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서울역을 누르거나 바로옆 도착역 변경을 누르면,

 

 

 

 

 

가고자 하는 역들이 나옵니다.

가야하는 역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현재 시간부터 탈 수 있는 기차들 리스트가 나옵니다.

좌석이나 입석에 관한 내용들도 같이 나오고, 매진 같은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기차를 선택하면됩니다.

 

 

 

 

 

왼쪽편으로 타고갈 기차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이라 보기 편하고,

여기서는 할인이나 인원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순방향, 역방향은 제일 첫화면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고갈 기차에 대한 선택이 끝났고,

현금을 눌러 결재로 넘어갑니다.

 

 

 

 

 

 

입금 대기시간이라는 것이 뜨고,

저 시간이 끝나기 전에 현금을 넣어주면 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발권이 됩니다.

요즘은 기차표가 영수증처럼 나오거나, 모바일로 나와서 이런 표는 오랜만에 보네요.

영수증 기차표 나오기전에 잠시 이런 형태로 발권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기차표 발권 직접 하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