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테라스J

2013. 6. 8. 21:16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30608

 

 

 

은행동에 1층, 2층으로 된 예쁜카페가 하나있습니다.

미스터피자 바로 옆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곳입니다.

 

 

 

 

미스터피자 바로 옆에 아치형 구조물에 TERRACE J 라고 써있고, 크리스마스용 전구들로 장식된 입구가 있습니다.

-사진 촛점이 나갔지만, 다른사진이 없어 사용합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그냥 지나치거나 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J 카페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바로옆에 현수막이 있는데, 천사날개가 있어 저기 서서 사진 찍어도 이쁘겠어요.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넓고, 천장, 벽이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입니다.

 

 

 

 

 

 

 

 

 

 

 

 

 

 

 

 

여기는 카운터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안에는 들어갈 일 없어서 밖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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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분위기 좋네요.

살짝 어두운 조명에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한쪽 벽에는 손님들이 넵킨에 써놓거나 그림그린 흔적들을 압정으로 나무벽에 고정해놓았습니다.

 

 

 

 

 

 

 

테라스J 메뉴판

 

 

 

 

과일빙수 큰거 하나랑 맥주한잔 주문했습니다.

 

 

 

 

 

 

 

 

 

1층은 커다란 홀, 바로 옆으로 긴 통로형태의 테이블들이 2곳 있데, 온통 나무로 벽과 천장이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이네요.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 가는 계단

 

 

 

 

 

 

 

 

테라스J 2층

 

 

 

 

 

 

 

 

 

테라스J라는 이름에 맞게 2층 창밖으로 테라스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테라스에도 파라솔과 함께 있는 테이블이 몇개 있고, 손님들이 앉아있었습니다.

 

 

 

 

 

 

 

 

 

노란색창문이 인상적이고, 외국의 어느카페같은 느낌입니다.

 

 

 

 

 

 

 

 

 

 

 

 

 

 

 

 

 

 

 

 

 

주문한 과일빙수 큰거

 

 

 

 

 

 

 

 

 

기본으로 제공되는 과자 인데,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뻑뻑한 느낌이 있네요.

 

하나, 둘.. 먹으면 맛은 있습니다.

 

 

 

 

 

 

 

 

맥주를 커다란 와인잔에 담아 나오네요.

 

 

 

 

 

 

 

 

 

 

 

 

 

 

더운 주말밤 과일빙수 괜히 큰거시켰다는 생각할 만큼 남기고 와서 아쉽네요.

예전생각하고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많네요.

 

우유가 많이 들어있어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넵킨그림

 

 

 

 

 

 

테라스J 밖으로 나와 입구를 다시 찍었습니다.

들어올때는 벤치에 사람이 앉아있어 전체샷을 지나쳤는데,

나오면서 담았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아늑하고 따뜻한느낌의 카페가 하나있는데,

알게 되서 좋네요. 가끔 찾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