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난계사

2007. 8. 15. 15: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070815

 

 

충북 영동

포도가 유명한 지방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악기제작쪽으로도 유명했던곳입니다.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옥천에서 영동으로 이동중에 잠시 쉰다고 정자가 있던 언덕에서 찍었습니다.

한장에 담지 못하면 꼭 파노라마를 돌리는 버릇이 생겼나봅니다.

 

한여름의 뭉게구름과 파란하늘이 있어 좋은날이었습니다.

 

 

 

 

 

 

 

 

가야금을 만드는 나무인듯 보이는 목재들이 벽을 따라 늘어서 있었습니다.

 

 

 

 

 

 

난계사 인근에 악기를 제작하는 곳 같았는데,

큰 북에 그림을 그리는 분이 계셨는데,

이런저런 것들 물어보고, 허락받고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위에 북에 그림그리던 곳이 "난계국악기제작촌" 이라는 곳이네요.

 

 

 

 

 

 

 

난계국악박물관입니다.

국악기에 관련된 것이나 소리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했는데,

들어가지 못하고 왔습니다.

 

 

 

 

 

 

 

 

 

 

 

 

 

 

악기제작에 힘을 썼던 "난계 박연"   이고장 출신의 천재음악가 였다네요.

 

 

 

아래의 사당은 "난계 박연" 을 모신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