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풍경

2008. 1. 16. 11:10지구별여행이야기/강원도

20080116


 

 

 

강원도의 국도를 다니다 보면 이런 구조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콘크리트구조물이 길 옆에 올라있는데,

 

 

북에서 탱크가 내려오면, 콘크리트구조물 아래의 약한 부분을 파손시켜 길을 막는 역활을 하는 바리케이트 같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어느 시골이나 똑같은 작은 도시 입니다.

군인들, 군용차량들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이 조금 다른점이지만...

 

아주 추웠던 날이라서, 오랜만에 발이 시리고, 손이 시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살고 있는 곳...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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