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열린음악회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특집

2012. 7. 12. 01:55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20701

 

 

KBS열린음악회 스텝으로 또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가끔 알바합니다.^^

 

 

 

 

 

 

 

 

 

 

언제봐도 KBS중계차들은 대단한 위용을 가지고 있어요.

 

 

 

 

 

 

 

 

 

작업하다가 밥먹으라고 해서 갔는데,

다른사람들보다 늦게 가서 반찬이 김치, 소세지부침 만 남았네요.

그래도 배고프니 먹게 됩니다.^^

 

 

날은 덥고, 배는 고픈 현장이네요.^^;

 

 

 

 

 

 

 

 

 

 

 

 

 

 

작업하던 현장에서 열린음악회 공연장이 보입니다.

 

 

 

 

 

 

 

 

 

 

오래 기다린 사람들이 줄서서 입장을 하네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대운동장까지 걸어오려면 힘들었을것 같네요.

 

 

 

 

 

 

 

 

 

 

 

 

 

 

 

 

 

 

공연시간이 다 되니 자리가 많이 찼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네요.

 

 

 

 

 

 

 

 

 

 

작업을 마치고, 불꽃놀이 동영상 촬영을 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저는 관중석쪽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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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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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임웅균의 노래로 열린음악회가 시작했습니다.

합창단은 백석대학교 합창단

 

 

 

 

 

 

 

 

 

 

 

 

인순이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 신나고 즐겁습니다.

무대매너도 좋아서 보고 있으니 흥겹네요.

 

 

 

 

 

 

 

 

노래 부르며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가 일일이 악수도 하는데,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나이가 어디로 갔는지, 세월이 흘러갈 수록 더 호소력 강한 노래를 들려주네요.

 

 

 

 

 

 

 

 

 

 

 

걸그룹 씨스타

가까이 있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신곡 불렀습니다.

 

 

 

 

 

 

 

 

 

 

 

 

 

 

 

 

 

 

 

 

 

 

황수경 아나운서

KBS열린음악회 전담 MC

 

 

 

 

 

 

 

 

 

 

태너 임웅균

한번 더 나오셨네요.

우렁찬 목소리,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박강성

노래는 들어본것들인데,

가수의 얼굴은 잘 몰랐습니다.

 

 

 

 

 

 

 

 

 

 

 

 

 

 

 

 

 

 

정수라

신곡을 가지고 나왔는데,

신곡만 부른게 아니고, 여러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정수라밴드와 함께 신나고 힘찬 노래 정말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 오랜만에 들었지만 정말 좋네요.

 

 

 

 

 

 

 

 

 

 

 

 

 

 

 

 

 

 

 

현철

트로트 여러곡 들려주었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트로트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코러스

 

 

 

 

 

 

 

 

 

 

 

 

 

 

 

 

 

 

 

 

이자연

얼굴은 처음 보았습니다.

 

 

 

 

 

 

 

 

 

 

 

 

 

 

 

 

EXO-K

아이돌 그룹

나이 먹었나봅니다.

처음 듣고, 처음 봅니다.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유명하지 못한것 같네요.

객석의 소녀펜들의 소리를 듣고 아이돌인줄 알았습니다.^^;

 

 

 

 

 

 

 

 

 

 

 

 

 

 

 

 

 

 

 

원더걸스

실물은 처음 보았습니다.

신곡, 그리고, 노바디 불러주었습니다.

 

 

 

 

 

 

 

 

 

 

 

 

 

 

 

 

 

 

 

 

 

아쟁, 전통춤을 보여주고,

 

 

 

 

 

 

 

 

남진 나오셨네요.

한복입고 신명나게 노래한판 불러주셨습니다.

 

 

 

 

 

 

 

 

 

 

옷 갈아입고 열린음악회가 끝날때 까지 열심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들도 신나고, 가수들이 힘있게 불러주어서 어느때보다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이쯤 부터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약 14분의 불꽃놀이가 세종시출범특집 KBS열린음악회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동영상] KBS열린음악회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특집 불꽃놀이 - http://blog.daum.net/chulinbone/1843

 

 

 

 

 

 

 

 

 

 

 

불꽃놀이 마저 끝나고 거의 다 빈 객석이네요.

오랜만에 흥경운 라이브 노래 가득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