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4. 01:24ㆍ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20522
KBS열린음악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일이 있어, 조금 늦게 도착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무대의 약간 뒤쪽..
무대 만드느라 고생많이 했을것 같네요.
무대 크기가 엄청 크네요.
공연장 옆쪽으로 장비를 실고 온 차량들이 주차되어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ETRI
조금 늦게 온 상황이라, 강산에밴드 공연을 못봤네요.
목원대콘서트콰이어,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한경미 의 공연도 못보고..^^;
이후에 서정학, 한경미는 다시한번 무대에 올라와 볼 수 있었습니다.
양파 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가창력좋은 가수중 한명인데, 역시나 노래 잘 불러요.^^
다비치의 이해리와 듀엣으로 노래한곡 부르는데, 둘이 연합해서 신곡을 내놓았는지..
멀리서 노래만 들었습니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들이라 정말 잘 하더군요.
역시 라이브가 제일 멋진듯..
이해리가 혼자 휘트리휴스톤의 Whitney Houston - I Have Nothing 를 불러주는데,
역시나 잘 합니다.
라이브의 감동 좋네요.^^
사회는 황수경
목소리의 톤이 독특해서 멀리서도 알아들을 수 있네요.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한경미
듀엣으로도 한곳 불렀습니다.
이치현밴드
짚시여인이 대표적인 곡인데, 흥겨운 멜로디입니다.
오랜만에 들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불렀던 노래 한곡은 대전 동학사에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코러스
유키스
아는 아이돌은 동호 뿐이네요.
임병수
잘 모르는 가수였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다 아는 노래였습니다.
흥겨운 멜로디의 흘러간노래.. 최신곡에 비해도 견줄 수 있는 곡들을 불러주었습니다.
김수희
나를두고 아리랑, 남행열차, 대전부르스
마지막곡은
양파, 김수희, 다비치 이해리 가 나와서 애모를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날때쯤 불꽃놀이(http://blog.daum.net/chulinbone/1755)를 찍으러 운동장 끝으로 이동했습니다.
짧지만 라이브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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