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대축제

2012. 5. 17. 19:29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20510

20120513

 

 

 

유성에서 해마다 축제를 하는데, 매년 눈꽃축제라 해서 이팝나무 꽃이 필때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온천대축제로 이름을 정해서 한다는 것 같네요.

 

 

아는분 부탁으로 불꽃놀(http://blog.daum.net/chulinbone/1722)이도 촬영하고,

유성의 밤거리 행사장은 먹거리로 가득한 풍경이었습니다.

 

 

 

 

 

 

이팝나무의 하얀꽃과 작은 전구에서 나오는 불빛이 거리를 수놓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난 뒤의 시간이라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외국분들, 음악가들이 연주, 노래를 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흥겹게 듣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자전거를 타다 보니, 자전거만 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어집니다.^^

 

 

 

 

 

 

 

 

 

 

 

 

 

 

 

 

 

 

인터시티호텔. 예전에는 스파피아호텔이라고 불렀었는데,

한참만에 와보니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

 

 

 

 

 

 

 

 

 

 

 

 

 

 

이팝나무

하얀눈꽃처럼 예쁘게 피는 5월의 풍경입니다.

 

 

 

 

 

20120513

 

 

낮에 다시 유성온천대축제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현장 근무하는 분이 있어서 같이 밥먹으러 왔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외국분들의 악기연주와 노래로 신나게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유성에서 축제를 하는데 제대로 와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저녁쯤에는유명가수들도 와서 노래를 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그 시간에 올 수 없을것 같아 다음을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