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0. 01:31ㆍ나의 LIFE.리뷰/자전거장비
20120504
생일선물이 되어버린 메리다1000D
이전에 타던 메리다500D보다 상위버젼의 자전거입니다.
샥의 고정, 풀어줌을 조절하는 레버
와이어로 조정하는게 아니라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폭스샥 입니다.
폭스샥 좋다고 다들 말하는데 아직까지. 좋은지 모르겠네요.
라이더들이 인정하는 샥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핸들 그립은
에르곤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장시간 라이딩시 손목이나, 손바닥의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하게 해줍니다.
뒷바퀴의 디스크
몇년전 큰조카가 선물로 준 캡
무선속도계
CATEYE 제품으로 제일 무난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뒷쪽 변속기는 XT
대부분 시마노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후미등으로 사용하는 붉은LED램프
장착할 곳을 찾지 못해 핸들에 묶어두었습니다.
차후에 백색으로 변경해서 전방에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U2 LED랜턴
저가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원래 가지고 있는 네오트레이딩 제품의 U2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네요.
충전식 레이저가드
밤에 자전거 옆에 빨간색 라인을 만들어주는 후미등입니다.
필요에 의해 다른 제품과 같이 설치했습니다.
메리다 500D에서 사용했었던 황동벨
저렴한 가격이지만,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순정패달
반대쪽은 클릿패달을 설치할 수 있는 듀얼제품입니다.
저렴한 알루미늄 물통게이지
자전거의 색상에 맞는 백색이 있었으면 했는데,
구하다보니 실버를 구하게 되었네요.
잘 어울립니다.
메리다 500D에 비해 가격도 올라가고 구성된 부품들의 등급도 올라갔는데,
대표적으로 차이나는 것이 무게 입니다.
전보다 많이 가볍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 차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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