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SUPER.VIP.CAR

20120411

 

 

 

사촌형에게 3월25일쯤 선물로 받고, 조금씩 작업하다보니 4월11일이 되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각 부품별로 에나멜을 사용하여 도색을 해주고 건조시키는 과정을 거쳐..

 

 

 

 

 

 

 

 

 

 

 

 

 

 

 

 

 

 

 

 

 

 

틈나는 대로, 작업을 했습니다.

부품 하나 칠해놓고 2~3일이 흘러가기도 하고,

하고싶을때, 시간되면 조금씩 작업했습니다.

 

 

모형외장도 유광검은색으로 전체도색된 상태입니다.

 

 

 

 

 

 

 

 

 

 

 

 

 

 

 

 

 

 

전면의 라지에터그릴부분의 부품이 처음부터 분실상태라서,

무엇으로 대체를 할까 고민하다

사용하다 부서져서 버린, 체의 망을 구해서 크기에 맞게 잘라 작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부품보다는 부족하겠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검은색으로 도색까지 해버리니 봐줄만 합니다.

 

 

 

 

 

 

 

 

 

또, 여러날이 지나가면서 작업을 합니다.

오랜만에 작업하다보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전사지를 물에 불려 계기판, 네비게이션... 등등..

각각의 위치에 붙여줍니다.

 

 

생각보다 잘 않되서 답답한 부분이었습니다.

사촌형처럼, 전문프라모델러들의 집중력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하부와, 바퀴쪽 디스크도 도색해주고,

건조..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실수의 연속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전문가가 아니니 이정도에서 만족합니다.^^

 

 

 

 

 

 

 

 

 

 

 

 

 

 

 

 

 

 

 

 

 

 

 

 

 

 

 

 

 

 

 

 

 

 

 

시간내서 천천히 작업하다보면, 집중이 되어, 나름 좋은 취미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