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는길.자전거도로.태양열집열판.밀마루전망대(밀마루타워)

2012. 4. 24. 00:06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20415

 

 

 

날이 좋은날이었습니다.

대전 인근에 있는 세종시로 향했습니다.

 

 

 

 

 

세종시로 가는길..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도로 중앙에 차량이 들이받아도 차가 넘을 수 없는 구조로 자전거도로가 안전하게 있었습니다.

 

바로 옆으로는 버스전용차선이 있고,

 

 

 

 

 

 

 

 

대전에서 세종시까지 가는 수Km의 자전거도로 위에는 태양열집열판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 같은데서 보았던, 사막의 태양열집열판처럼..

아주 긴 태양열집열판의 행렬은 대단했습니다.

 

 

 

 

 

 

세종시에 들어가는 첫관문이라 할까..

나뭇잎을 형상화 한 다리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상국이형이 올 중하반기쯤.. 이곳에 입주를 할지 말지 고민한다고

저를 데리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은 아직 공사가 한참 진행중인곳이라 사람들은 많이 볼 수 없고

작업하는 관계자들만 볼 수 있었습니다.

 

 

구역별로 어떤곳은 입주를 시작해서,

일반인들의 생활을 하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상국이형이 입주할 집에 올라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세종시에는 세종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밀마루전망대, 밀마루타워 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실제로 올라가서 있어보니,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밀마루전망대는 1층에서 바로 9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하고,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은 엘리베이터가 자리잡고

전망대안에서 밖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세종시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네요.

 

 

 

 

 

 

 

 

 

 

 

 

밀마루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세종시의 풍경들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네요.

 

몇년뒤 이곳이 완성되고, 지금 이사진들하고 비교하면, 몰라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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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는 다리가 참 많습니다.

밀마루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다리만 담아보았습니다.

 

 

 

 

 

 

 

 

 

 

 

세종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

앞으로 변화하는 세종시를 계속 지켜볼 수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