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카페] 호롱불이야기

2006. 1. 28. 18:3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040731

20060128

 

아주 오래전에 호롱불이야기는 사라지고

지금은 다른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카페이야기 입니다.

 

투석을 시작한후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때,

아는 형님이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옥천으로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건물만 있던곳에 하나둘. 힘을 모아 꾸며나갔습니다.

 

투석하러 병원 다니면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카페 오픈할려고 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2004년 6월 부터 11월까지 있다가 나왔습니다.

 

옥천에 있었고, 카페사장님이 아는 형인데, 그형이 라이브가수였기에..

일하면서 좋은 음악들으면서 옥천에 새로생겼던 병원으로 투석하러다니면서..

 정말 재미있게 지냈던곳입니다.

 

어느날 밤. 사진으로 남겨야 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나중에 이사진은 저곳을 홍보하는 옆서에도 담아졌었습니다.

그때 그 여름의 아름다운 밤은 추억속에 언제까지 남아있습니다.

 

 

 

 

 

 

 

 

 

 

 

 

 

 

 

20060128

 

 

 

 

 

 

 

 

 

 

 

 

 

 

 

 

 

 

2009년 이글을 다시 올리는 시점.. 이미 폐업을 해서 지금은

그때의 기억이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