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반천생태공원 야경 - 제주도여행

2012. 1. 22. 09:08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908

 

 

제주도는 섬 전체가 잘 꾸며진 관광지가 맞는듯합니다.

어디를 가도, 보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숙소로 귀가하던중 지나가던 길 옆에서 우연히 보고 잠시 들렀던 곳을 소개합니다.

 

 

 

 

서홍교라는 작은 다리 옆에 차를 세우고, 솜반천으로 걸어들어갑니다.

 

 

 

 

 

이곳은 관광지 보다는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쉼터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제주도의 오름도 그렇고, 관광지이면서, 그 자원이 시민들의 휴식처인곳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걸매생활체육공원 하고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LED 조명을 사용한 공원이라,

예쁜 조명의 색이 공원 곳곳에 있어 예쁘네요.

 

 

 

 

 

 

 

 

 

 

 

 

 

 

 

 

 

하천의 바로 옆에는 넓은 들마루 개념의 장소가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이곳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장소인것 같았습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옆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장소 멋지네요.

도심속의 계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간중간 다리가 있고, 양쪽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숨어있는 좋은 장소를 찾은것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