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3. 23:54ㆍ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260122

2025년 11월 1일 문을 열은 특별한 카페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영상과 사진을 몇 번 보게 되었고,
대전에서 멀지 않은 익산이라 점심 먹고 차 한잔 하겠다고 왔습니다.

어스 언더 파크 익산
지구 아래 공원 익산?
로고 이미지도 이곳을 와서 보면 이해가 갑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면 삼각형 형태의 지붕의 건물이 카페이고
바로 옆에 작은 삼각형의 건물이 화장실입니다.(화장실은 사진에 없음)

카페테라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거대한 구멍
채석장은 현재에도 커다란 돌을 쪼개서
지상으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 주방에는 여러 명의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고요.

손님들도 평일 낮인데, 많습니다.
빈자리 나오면 앉을 수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 빈자리는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할 정도로 사람들의 유입은 끊임없었습니다.

카페 통유리 밖으로 테라스가 있고,
그 밖으로 채석장뷰입니다.


2025/11/01 OPEN


고구마라떼 한잔하면서
쌀쌀한 날씨에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카페테라스에서 내려다보이는 모습입니다.
정말 작게 보이는 미니어처 같아서
줌으로 당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깊이가 대략 80m 정도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더 많이 깊어 보입니다.
100년의 역사가 있는 채석장이라고 합니다.

카페에서 나와 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아직 산책로는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카페와 채석장이 같은 주인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연결점들이 여러 곳에서 보였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 산책로의 정비가 끝나면
지금 보다 더 좋은 환경의 카페와 채석장 뷰를 볼 수 있는
더 멋진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채굴한 커다란 돌을 트럭에 실어서 지상으로 올리는 장면은
슬로비디오처럼 느껴집니다.
.

이 큰 구덩이가 거대한 하나의 돌덩이라고 생각하고,
굴삭기와 사람을 보니 자연의 거대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곳을 알고부터 드론으로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오늘 촬영해봅니다.
배터리 충전도 안되어 있고, 바람도 세게 불고, 날도 춥고
여러 가지 악조건에 간단히 촬영해 봤습니다.






황등석산 채석장
석산을 파내려 간 채석장이라
주변 건물들 지지에는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곳이 돌로 된 지지대라는 생각입니다.

자연의 위대함, 아니 거대함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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