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3. 02:36ㆍ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20250225
20250226
20250302
스테이크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냄새나고 기름 튀는 음식을 안 해 먹는데,
오늘은 무슨 생각인지 소고기 2덩이 구입하고,
버터도 구입하고, 버섯, 아스파라거스도 구입했습니다.
야채들 먼저 씻어서 물기 제거해 주고,
서울우유 버터를 잘라서 프라이팬에 넣고,
녹여주는 것을 먼저 합니다.
시즈닝 된 소고기를 구입해 와서
봉지 뜯고 바로 고기 투입합니다.
몇 년 전에 이렇게 고기 구워 먹은 적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 생각 안 들어서 이후, 사진 찍는 것은
잊고, 정신없이 고기 익히고, 야채 넣고 익혔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었는데, 고기가 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겉만 저런 모습이고, 속은 전혀 괜찮습니다.
야채들도 익힌 상태에서 꺼냈는데,
사진상으로는 많이 탄 듯 보이네요.
소고기 2 덩이 중 한 덩이는 조금 덜 익은 상태였고,
다른 한덩이는 잘 익은 상태입니다.
겉면 탄 것은 문제가 안될 정도로 먹는 것에는
문제없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 굽고난 이후, 맛있게 잘 먹었지만,
주방 가스레인지 주변, 바닥은 기름이 튀어서
난리가 났습니다. 청소하느라 1시간은 걸린 듯합니다.
20250226
한동안 고기 안 궈먹어야지 했다가, 어제 고기 구워 먹고,
남은 미니송이버섯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시 소고기 한 덩이와 통마늘 한 봉지 구입했습니다.
어제보다 양호한 상태로 소고기 구웠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미니송이, 마늘까지 잘 익었습니다.
어제보다 모든 것이 조금 더 나아진 상태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500302
다시 며칠 뒤, 아스파라거스는 너무 비싸서 못 사고
마늘 남았던 것과 미니송이 구입한 것을
소고기와 같이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3번째가 되니, 고기 굽고 주방이 난장판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대로면, 다음에도 고기 구워 먹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맛있습니다.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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