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1. 09:57ㆍ지구별여행이야기/2025일본(후쿠오카.오이타)
20250123
이쿠라 하카타점입니다.
고양이 발바닥 불장을 찍어주는
오므라이스로 유명한 곳으로
웨이팅이 많아서 밥 먹기 힘든 곳 중 하나입니다.
건물 옆 외부에서 직접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층에 바로 입구가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식당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 5시 오픈 전에 갔더니
우리가 첫손님으로 기다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픈시간이 돼 가니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게 됩니다.
밖에 서있을 때, 메뉴판을 가져다주고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입장을 합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첫 손님들은 거의 다 다찌에 앉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고양이 발바닥 불도장은 가스레인지 위에서
계속 달구어지고 있습니다.
음식 만들어 오므라이스 위에 꾸준히 찍어줍니다.
웨이팅 하던 손님들을 한 번에 입장시키지 않고,
순차적으로 주문받아가며 입장을 시켜서
바로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황금파일애플주스/나가노산복숭아주스
목이 말라서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우리나라 쿨피스보다는 진한 맛인데,
상쾌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오므라이스 만드는 과정,
고양이 발바닥 불도장 찍기
명란젓크림소스오므라이스
사촌형이 주문했습니다.
오무버그(햄버거. 오므라이스+밥)
오므라이스 위에 고양이 발도장을 불장으로
찍어주는 것이 이곳의 포인트입니다.
특색 있고, 한 번쯤 먹어볼 만 한데,
사촌형과 나는 아주 맛있다 특별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짜고 뭔가 조화가 부족한 느낌이었네요.
우리가 식사 마치고 나올 때, 식당 내부입니다.
손님들이 가득입니다.
유명한 곳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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