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GT 챔피언쉽시리즈 제5전 3/3

2003. 8. 31. 01:42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030831

 

BAT GT 챔피언쉽시리즈 제5전 1/3 - http://blog.daum.net/chulinbone/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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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GT 챔피언쉽시리즈 제5전 3/3 - http://blog.daum.net/chulinbone/1139<현재게시물>

 

 

 

 

 

이세창 선수

 

 

 

 

BAT GT 챔피언쉽시리즈 제5전

-용인 스피드웨이-

 

 

원래 레이싱경기는 1년 내내 주말에 이런 저런 타이틀로 경기를 하는데.(쉬는날도 있어요)

게임마다 갈 수 없어서. 몇경기만 담았었습니다.

 

 

 

 

 

 

차량들이 경기를 하기 직전까지 레이싱걸들은 같이 있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다가 뒤에 있는 팀텐트로 이동중.

 

 

 

 

 

 

로드아트팀의 김상덕 선수

현직 기계공고선생님이면서 로드아트팀 단장님(감독겸 선수)

 

아시는분 동생분으로 경기장 갈때마다 만나서 인사하는정도 입니다. ^^

 

 

 

 

 

 

경기중. 자기팀 응원하는 레이싱걸들.

레이싱걸들은 특정팀에 소속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세창 선수

연기자라는 이미지때문에 편견으로 보기 쉬운데요.

실제로 실력있는 레이싱선수입니다.

 

그나저나. 저 어색한 표정은 어이할꼬.. ^^;

 

 

 

 

 

 

 

 

 

 

 

 

 

 

 

이세창 선수

저때 이후로 좋은 성적을 많이 내고. 우승도 하고 그러더군요.

 

 

 

 

 

 

 

 

레이싱걸 김미희

요즘 케이블TV보다보니 게임관련 VJ 하고 있더군요.

최근에는 많은 레이싱걸들이 투입되고 바뀌고 그래서 모르는 얼굴들이 많은데.

제가 저 사진찍을 당시에 최고의 인기를 받았던 레이싱걸중 한명입니다.

 

 

 

 

 

 

위에 잠시 설명했던 로드아트팀의 김상덕 선수

 

 

 

 

 

 

폭풍전야

트랙에서 출발전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진찍고 나왔습니다.

옆에서 차량들 달리는 소리들으면 옆사람하고 대화가 안될정도의 배기음.. 엄청납니다.

 

 

 

 

 

 

 

 

 

바닥은 과격한 주행으로 타이어가 조금씩 찢어져서 흩어진 흔적

 

 

 

 

 

 

사고의 흔적. 저정도는 아주 약한것이고.

반파되거나 폐차를 시켜야할 정도으 사고도 간혹 보입니다.

 

 

 

 

 

 

 

시상식.

경기장 가보면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 될거에요.

 

 

내집가지고 경기에 참여해서 선수로 활동하다가,

전세집으로 바꾸고, 나중에는 월세로 바꾼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직업입니다.

 

실력이 좋아서 스폰서의 지원을 많이 받으면 괜찮지만,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개인이 약간의

후원을 받아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은 외제 차량들 렉서스 BMW 혼다 등등 외제차량들까지 도입이 되어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수제자동차 업체에서 내놓는 경기용 차량이 도입될거라는 신문기사가 어제 나왔습니다.

 

멋진 세계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