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인두 GVDA-GD300(알리익스프레스)

2024. 5. 21. 04:02나의 LIFE.리뷰/공구.작업도구

20240517

오랫동안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구매한 USB인두

가스인두 사용하는 것이 있어서 USB인두는

벌써부터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 좀 더 일찍 구매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성품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는 것은가격이 좀 더

올라가지만, 가장 기본인 상태를 구매했더니

25,000원쯤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해 보니 더 빨리 구매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USB인두 GVDA GD300

알리익스프레스 / 무료배송

6개가격 : $22.09(실제결재₩25,445)

주문 : 20240512

도착 : 20240517

배송기간 : 5일

 

일반 펜 크기의 USB인두인데, 세상의 기술력이

좋아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 줍니다.

 

OLED디스플레이, 420도까지 가열

슬립모드, 빠른 사용성 등등 좋습니다.

 

5V에서 20V까지 입력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고속충전기들을 사용하면 빠르게 가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인 구성품들입니다.

 

설명서 한쪽은 영어, 반대쪽은 중국어

 

 

실납도하나 줍니다.

 

기본 팁입니다.

예전의 뽀죡한 타입이 아닙니다.

 

USB 전원을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에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가 됩니다.

 

연결된 USB 전원에 따라서 가열되는 속도가 다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20W급 충전기를 연결했더니

12V입력, 20W 출력 약 30초 만에 300도까지 도달합니다.

65W급 충전기를 사용하면 10초가 안 걸립니다.

 

300도에 도달하면, 대기모드로 유지되며 

활성화 상태를 볼 수 있고, 입력되는 W도 급격히 떨어집니다.

사용 안 하고 가만히 놔두면, 200도 아래로 내려가서

슬립모드로 대기 중에 있다가 인두를 손에 들면,

흔들림 감지로 다시 활성화되면서 300도까지 바로 올라갑니다.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안 했지만, 가열되니 인두팁에서 연기가 납니다.

인두팁에 묻은 기름이 타고 있습니다.

 

온도 설정이라던가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온도 설정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첫 작업을 PG건담윙의 전원공급용 USB-C단자

설치 작업이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가격 대비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