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카페] [▶] 우유창고-우유아이스크림.드론촬영(MINI4PRO.INSTA360GO3개화목장보령우유.천북)

2024. 3. 29. 01:29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240326

천북굴단지로 석굴 먹으러 가다가 커다란

우유갑 모양의 건물을 보게 됩니다.

보령우유 개화목장의 건물입니다.

 

대전은 오전 내내 비가 오고 있었고, 출발해서

보령에 왔는데,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이 있었고

우유갑 건물과 같이 보이는 모습이 평화롭고

여유로운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말라뮤트 개집도 우유갑 모양입니다.

 

여기는 개화목장 보령우유창고의 체험관으로

체험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유창고 반대쪽은 보령우유가 글씨로 표현된

간판의 정체는 우유를 담는 상자였습니다.

 

평일의 여유로운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한가하고, 조용한 모습입니다.

 

젖소 송아지와 염소가 토끼들과 같이 지내고 있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개화목장 보령우유창고 체험관

우유창고카페는 이곳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우유창고 카페

 

긴 건물의 입구쪽에는 카운터와 판매하는 물건들이

진열된 공간이 있었고, 반대쪽에 손님들이 구입한

먹을 것들을 먹거나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우유로 만든 먹을 것들이 있었는데,

방금 식사를 하고 온 참이라서,

 

이곳의 시그니쳐 같은 우유아이스크림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카운터가 있는 공간의 반대쪽 공간의

테이블들이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한쪽에는 소 우사의 철골구조로 공간을 구별해 놨습니다.

 

길고 낮은 창으로 된 유리를 마주 보는 자리가

좋아 보여서 앉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힐링됩니다.

우유아이스크림은 석굴 먹고 조금 느끼하고 부담스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내려주는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진한 우유향과 맛이 느껴졌고, 가격은 비싸지만,

한 번은 먹어보는 것도 좋다 싶네요.

 

개화목장 보령우유창고 드론촬영

MINI4PRO

 

우유창고 카페

 

 

개화목장 보령우유창고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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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목장 보령우유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