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구문소 드론촬영(MINI4PRO)

2023. 11. 16. 22:59지구별여행이야기/강원도

20231029

강원도 정선에서 부산을 가려고 이동 중에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길에서 2,5km만 벗어나면

태백 구문소가 있는 것을 알았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구문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태백 구문소는 예전부터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으로

굴을 뚫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도로로 이용하는 굴은 일제시대에

뚫어놓은 곳이고, 바로 옆에 수많은 시간 동안

물이 바위를 뚫어서 뚫린 굴이 구문소였습니다.

 

구문소 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하고, 혹은 주차를 못하면

길가에 주차를 하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볼 수 있는 구문소입니다.

 

구문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구문소라고 통칭해서 부르는 곳에는 사람이나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굴이 하나 있었고,

 

바로 옆으로 물이 바위를 뚫어서 만든 구멍이 있는데,

이곳들을 구문소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병풍처럼 서있는 바위에 뚫린 구멍은

신비롭지만, 일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구문소 뒤쪽의 계곡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문소

 

구문소 앞에서 드론을 이륙시켰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구문소는 얇은 오솔길처럼 보입니다.

 

강원도 태백의 맑은 물

 

구문소 안에는 옥빛 물빛의 고요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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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구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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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구문소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