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생촌-돈까스무한리필.샐러드바(관저동)

20170224 [대전식당] 유생촌-돈까스샐러드바 무한리필 1983(서구.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6241

20200814 [대전식당] 유생촌-돈까스.샐러드바무한리필(롯데시네마2층.서구.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8556

20221225 [대전식당] 유생촌푸드뱅크-돈까스.샐러드바(서구.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401

20230919 [대전] 유생촌-돈까스무한리필.샐러드바(관저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879

---

20230919

이전에 왔다가 다시 온 것이 약 9개월 만입니다.

이전에 방문했을때, 재오픈해서 화분들이 

복도에 늘어서 있었는데, 9개월 전 사진을 보니

그때 그 화분들이 여전히 그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 죽고 잘 살아있어서 반갑네요.

 

식당으로 들어가는 복도에는 서빙로봇이

광고판역할을 하고 있는 듯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앉을 수 있는 자리들에

여유가 있어서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본격적으로 먹을 음식들을 담았습니다.

 

1인 식사가격은 9개월 전과 동일했습니다.

음식들은 그때보다 더 좋은듯한 느낌이었고요.

친구와 둘이 방문했는데, 저녁식사시간이

막 시작된 시점이라 그런지 준비된 음식들이

흐트러지지 않고 정갈하게 담겨있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후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먹을 것들이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뷔페식당들보다 가격대비

음식의 질이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친구와 둘이서 처음 가져온 음식들입니다.

다 먹고 나서 이후로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조금씩 가져다 먹었습니다.

 

후식과일 디저트까지 다 먹고 나니

너무 많이 배부릅니다.

어딘가를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