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Ask 캠핑조명 3개(와디즈펀딩)

20230903

아주 오랫동안 기다렸던 캠핑랜턴입니다.

작업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LED랜턴입니다.

 

몇 년 전 외국에서 펀딩으로 판매를 했었고,

이때는 알지 못하다가 나중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국내에서 구입을 못한다는 것에

아쉬워하며 잊고 있었다가, 와디즈에서 펀딩을

한다는 것을 알고 기다려서 구입을 했습니다.

 

3가지 색상을 판매를 했는데, 어떤 색을 하나만

선택해서 구매를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장애가 

발생해서 조금 더 고민하다가 3가지 색상을

모두 구매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정도는 선물로 지인을 줄까 했는데,

그냥 내가 다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색상은 그레이 / 그린 / 베이지

 

 

구성품으로

땅에 박는 핀 3개.

반사스티커, 충전케이블(USB-C)

스트랩끈

 

보조배터리 역할의 충전용 USB-A

본체충전 및 보조배터리 역할의 USB-C

 

바닥의 중앙 삼각형은 삼각대를 펼치는 버튼입니다.

 

바닥면의 육각모양이 멋있습니다.

 

철판에 부착이 가능한 자석이 바닥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몸체에서 길어지는 부분은 68cm이고,

본체까지 포함해서 삼각대 상태로 총 92cm

 

LED램프는 회전 720도

180도 뒤집기가 가능합니다.

 

천장을 보거나, 벽면을 비추거나

바닥을 향하거나 다양한 방향으로

LED빛을 쏘아줄 수 있고,

백색, 전구색의 빛의 색을 변할 수 있고,

밝기도 3단계로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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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코 스트래치 랜턴 LS-2 VS OUTAsk캠핑조명

외형 비교

와디즈 펀딩 할 때쯤 윈코에서 비슷한 제품을

판매를 해서 선물용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굵기와 길이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메인 LED랜턴도 크기 차이가 있는데,

성능은 아웃타스크가 조금 더 밝습니다.

 

LED부분 크기는 아웃타스크가 작은데

더 밝은 빛을 비춰줍니다.

 

윈코 스트래치 LED랜턴은

삼각대를 손으로 2개의 다리를 벌려야

벌어지고 고정이 되지 않아

뒤집으면 다시 오므라듭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삼각대가 접혀서

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반면 아웃타스크 랜턴은 바닥의 버튼을 눌러

삼각대를 펼치고,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LED 대를 뽑았을 때, 본체의 길이는

조금 차이가 있는 반면, LED 높이는

비슷한 길이였습니다.

 

둘 다 180도 뒤집기는 가능한데,

회전은 아웃타스크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