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낙엽이 왈츠를 추는 장태산자연휴양림

2011. 9. 20. 01:34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071117


 

지난 토요일.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은 등산을 하는 그런 산이라기보다, 동호인들을 위한, 혹은 시민들을 위한 산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숙박시설과 주차시설이 되어있습니다.

지역적인 특성때문인 교통이 대전인근이라서 자동차동호인들도 많이 오는 그런곳입니다.

정상까지 30~40분 정도면 걸어올라갈 수 있는 아스팔트길이 있어서 그냥 다녀오기도 좋구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여름에 산림욕장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아래는 장태산의 일부. 산림욕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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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앞 제2주차장에 내려보니. 햋빝이 비추는데 정말 이뻤습니다.

사진으로는 이정도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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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쪽에서 보는 제2주차장. 제차도 저기~에 세웠는데 오른쪽 나무뒤쪽이라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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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 들어서서 왼쪽편에 있던 나무들인데요.

붉은단풍잎과 푸른대나무잎의 조화가 너무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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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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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곳곳에 많이 심어져있어서 산림욕장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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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뭇잎들이 춤을 춥니다.

왈츠의 음악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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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쯤~ 에서 보면 보이는 풍경.

계절별로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중간쯤있는 산에 정자가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안보이더군요.

 

날이 추워서 감기 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산 같은 자연속을 거닐다 보면.. 건강함에 힘을 얻어오는것 같습니다.

 

자연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