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22. 8. 31. 23:48ㆍ일상다반사/철인사진갤러리
예전에 많이 보이던 전깃줄이 요즘은
오래된 동네에 가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람 살아가는 것처럼 얽혀있는 전깃줄을
보고 있으니 복잡하지만 모두가 쓰임새 있는
역할이 있겠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세월에 장사 없다고, 차츰차츰
없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인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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