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에서 만난 HONDA 미니바이크 운전자 - 제주도여행

2011. 9. 17. 16:09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28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보는 장소중 한곳입니다.

이곳은 방문객들도 적고,

관광객들은 시간이 없어서 더욱이 오기 힘든 곳입니다.

 

넓은 초원에 한가로이 말이 풀을 뜯고 있고,

구름에 살짝 가려진 성산일출봉이 신비롭게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을 걸어서 찾아온 분들도 있네요.

우리보다 먼저 보고 먼저 걸어가는것을 멀리서 담았습니다.

 

커다란 자연의 풍경속에 작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혼다 미니바이크

 

 

 

 

 

 

 

부산번호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번호판 없어도 될 것 같은 배기량의 바이크인데,

 

주인 되는 분이 잘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 되는분께 사진 담는다고 양해를 구했고,

같이 담아도 보았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와서 열심히 달려주는 모습을 생각하니

낭만이 있는 멋진 모습이 보입니다.

 

 

 

 

 

 

 

 

 

 

 

 

 

여행 잘 하고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풍경, 좋은사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