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올레드 스텐드형 OLED55A1NNA TV+HDMI2.0케이블

20220526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환경입니다.

55인치 중소기업 TV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서브로 29인치 파노라마모니터 2개를

상하로 붙여서 트리플모니터로 사용했습니다.

55인치 중소기업 TV를 3년 사용했고,

OLED TV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크게 문제없는 중소기업 TV를 대신할

LG 올레드 55인치 TV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 3~4일쯤 후에 배송이 왔고,

LG설치기사님들이 직접 가져와서

개봉하고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한지

확인까지 하고 돌아갔습니다.

 

TV 크기가 사람의 다리와 비교하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55인치가 최대 크기라는 판단입니다.

 

3개의 HDMI 단자와 2개의 USB 단자가

있고, 그 외 몇 가지 단자들이 있는데,

앞으로 사용할 환경에서는 HDMI 단자만

사용할 것 같네요.

 

새로 구입한 55인치 LG OLED TV를

기존의 중소기업 55인치와 교체했습니다.

 

넷플리스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영상서비스 업체와도 연결이 되는

스마트TV 기능이 있고,

무선으로 인터넷을 잡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접속해서 볼 수 있는 4K 데모 영상을

잠깐 시청했는데, OLED는 확실히 선명하네요.

 

3월에 제주도 가서 촬영했던

드론 영상도 플레이해봤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잘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55인치 TV 옆면을 보면,

TV 전체에서 절반 정도는 상단의 액정만

있는데 약 3mm 정도로 아주 얇고,

하단의 절반은 기판과 스피커 등이

들어있는 부분으로 약 10c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측정한 것은 아니고,

눈짐작으로 추정한 것이라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TV가 정말 많이 얇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LG 55인치 OLED TV를 구입했고,

기존에 컴퓨터와 연결된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블은 몇 가지 조건이 안 맞아서

가까운 컴퓨터 부품 파는 곳에 가서

HDMI 2.0 케이블 2개를 구입했습니다.

길이는 3m로 충분한 거리가 나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 2개 모두 교환입니다.

 

컴퓨터에는 GTX 1050ti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어 사용 중인데, 새로 온 55인치

TV와 뭔가 안 맞는 듯해서 곧 교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