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등갈비 구이(친구네집)
20220327 친구집에 저녁먹으러 오라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녁으로 거실에서 삼겹살, 등갈비를 구워서 먹었는데, 이곳에 오기전 다른 친구집에서 김밥을 한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친구들 덕에 잘 먹는 저녁이네요. 삼겹살과 버섯부터 구워줘서, 먹기만 했습니다. 굽는 것은 친구가 했고, 맛있게 먹으라고만 해서, 마음 편히 잘 먹고 왔네요. 등갈비를 프라이팬에 삼겹살 구울 때 같이 구웠는데, 친구가 잘 구워줘서 속까지 잘 익었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친구네 가족들이 식사할 때, 같이 먹자고 불러서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마운 친구입니다.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