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뿌리문화공원야경.컬러풀LED세상
20220618 오랜만에 방문한 뿌리공원 지금은 뿌리문화공원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저녁 9시20분쯤 방문했는데, 모든 곳에 LED로 컬러풀한 야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잠깐 산책하듯 들렀다 갑니다. 9시30분 되니 뿌리공원 영업 종료한다고 안내방송 나오고, 노래방에서 마지막곡으로 불렀던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야 할 시간' 노래도 나옵니다. 10시가 되니 조명을 다 끕니다. 뿌리공원에는 8시쯤 왔다가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리는 흔들리지 않는 튼튼함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몇 번을 다녔는데, 여전히 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이름의 성씨를 모아놓은 뿌리공원에는 전주李씨 가 없습니다. 종친회에 돈 내서 비석 세우라고 했는데,..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