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3 저녁노을이 아름다웠던 해변이었습니다.
20050823 진도대교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랑대첩이 있던 율돌목이라는 곳으로 거센 물살로 외군을 물리쳤던 곳입니다. 진도에 위치한 팔각정휴게소에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진도대교와 진도의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팔각정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반건시오징어를 말리고 있네요. 2012년..
20050822 한참 더웠던 시간은 지나가고, 해수욕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질쯤.. 전라남도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갈쯤에 갔던 전라남도 무안의 백련지 연꽃축제 아주 큰 연못에 연잎으로 덮여있고, 행사가 끝날때쯤.. 시기적으로 꽃들도 거의 떨어질때쯤이라서 많은 ..
20050810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 마을의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오래되서 색이 바란 색색의 지붕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국어책에 나오던 철수와 영희 그리고 바둑이가 살고 있는듯한 동네 였습니다.
20050809 오리를 보고 와서 잠을 잤던 영원면 어떤곳의 마을회관 입니다.(살짝 비밀에 붙입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이곳에 도착해서 민박이라던가 모텔을 찾았는데.. 시간은 이미 어두워진 후이고.. 동네사람들 조차 보이지 않아서 간신히 만났던 동네사람 소개로 갔던 마을회관. 방은 크..
20050808 주산면사무소 옥상에서 무지개를 담았습니다. 이곳에 도착했는데, 엄청난 비가 오고 있어서.. 오늘 촬영못하면, 내일 하자.. 라는 생각으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고,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때는 비가 그쳤습니다. 일을 하기 위해서 삼각대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하늘에는..
20050805 한참 벼가 익어가는 때의 논입니다. 일하러 갔다가, 이 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곳의 논들은 장에 의해 물에 잠겨,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곳만큼은 잘 버티어주고 있었습니다. 밥~ 사랑합니다.
20050805 남원의 하늘 지리산으로 갔을때,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날, 섬진강 주변을 일하러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잡은곳이 지리산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민박집였습니다. 피곤함에 취해서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시골의 그 방문을 열고 대청마루로 나오며 보이던 하늘.. 너무 파..
20050524 찾아간 곳은 이순신 촬영장셋트 입니다. 우리 일행들(아는 형들이 전부. ㅎㅎ) 이 다녀온곳은 딱 세곳인데. 현재 성천이라는 곳의 왜군진지, 격포의 거북선, 궁항의 전라좌수영 세곳을 다녀왔습니다. 전세계 해군의 역사에서 우리나라 이순신장군의 대단한 업적을 이야기 한다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