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오른손이 다쳤을 때 왼손으로 그리고 쓰고 했었던 "시편 110 : 2"
오래전에 사용하던 삐삐 임대 삐삐였다. 너무 튼튼해서 고장도 안나고 참 오래 사용했었다. 공중전화 찾아 다니던 때가 그립다.
아주 오래전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즉흥적으로 그렸던 "주사기" 이제는 나와 떨어질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소리 옆서에 그린 그림 오래전 그려 놓았던 그림을 하나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