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의 밤 커다란 보름달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http://blog.daum.net/chulinbone/8353
푸른도시 햇살 내리는 맑은날 싱그러움과 함께 기분좋은날 http://blog.daum.net/chulinbone/4771
일상속의 감성 한동안 오지 않던 비님이 촉촉히 내린 어느날 반가운 비(雨)님을 흠뻑 몸으로 맞이한 나무(木)
그림같은 세상 대청호의 저녁시간 사진기 들고 가만히 시간을 보내며 대청호에 담겨있는 일몰을 담아본다 http://blog.daum.net/chulinbone/7986
빨간색 하트빨대 과일주스 마시다가 빨대가 예뻐서.
유유자적(悠悠自適)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 때때로 모든것을 내려놓고 지내본다 http://blog.daum.net/chulinbone/7638
하얀겨울의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하얀 눈 위에서 먹는 것이 제맛 추운 기온과 따뜻한 군고구마는 겨울의 모습 http://blog.daum.net/chulinbone/6815
저녁노을 속 민들레홀씨 하루종일 바람이 데려가고 남은 민들레 홀씨 하늘의 해를 내려 놓는다.
주말마다 떠나는 기차여행. 늘 똑같은 모습의 대전역 플렛폼을 흑백으로 처리해보니 오래전 사진 같은 느낌이 만들어집니다. 주말마다 대전역에 와서 무궁화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아닌 여행. 매주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 여행길. 지난시간과 앞으로 마주해야할 시간이 공존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