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평보유원지. 노루벌에서 피자 먹고오기

2018. 9. 5. 21:00지구별여행이야기/캠핑.낚시.먹거리

20180905



대전 상보안유원지. 노루벌에 왔습니다.

친구들과 이곳에서 저녁을 먹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왔네요.

이미 저녁은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모든게 약속이라 약속 지킨다고 노루벌에 모였습니다.





노루벌만 와도 밤하늘의 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대전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라 도시의 빛보다는 별빛이 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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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천막을 치고, 테이블에 먹을것들을 놓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코스트코에서 피자사오고,

코스트코 앞에서 치킨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콜라, 맥콜, 물, 커피

여러가지 마실것도 준비되어 있고,

친구들이 있어서 깊은밤 좋은 시간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2명의 친구가 낚시를 한다고 하더니

황빠가사리 한마리 잡았는데,

낚시하는 재미만 느껴본다고 다시 놓아주었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식사하고, 낚시하고,

시간을 보내다 철수하고 집으로 갑니다.


낮에는 다들 바뻐서 밤에 이렇게 만나서 짧지만 기분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