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게임

2007. 11. 18. 13:00일상다반사/취미.FUN

20071118


 

 

 

.서바이벌게임.

.전쟁놀이.

 

요즘은 예비군에서도 시가전 할때 서바이벌게임을 한다고 하더군요.

친구, 선배, 후배.. 등등.. 여러명이 모여서 한달이 넘도록 일요일 마다 오후에 서바이벌게임을 했습니다.

총들이 저렴하다보니 부담없고, 있는 장비 활용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비싼총들 은 40~100만원이 넘어갑니다.

우리는 운동삼아 뛰고 노는데 목적을 두어서 3만원 전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성된 총들을 사용합니다.

 

그럼 같이 뛰어보실까요?

 

 

 

 

 

 

 

각자 사용하는 저렴한 총들입니다.

저렴하다보니, BB탄이 날아가는 거리도 짧고(약20M) 그 덕에 더 많이 뛰어야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게임 뛰고 나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식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츄리링 입고 게임에 임합니다.^^

 

 

 

 

 

 

 

게임을 한 장소는 철거예정인 폐교입니다.

주변에 건물들도 대부분 철거 되어서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않오는 그런 외딴곳입니다.

 

 

 

 

 

 

 

 

 

 

 

 

 

 

높은자리 선점하고 대기중

 

 

 

 

 

 

 

저격용 총이 있다면 딱 좋은 위치네요.^^

 

 

 

 

 

 

 

 

 

 

 

 

친구녀석인데 BB탄 날아가는것 보이네요.

내가 사진찍는다고 혼자 두명을 상대하다가 도망가는 상황입니다.

 

 

 

 

 

추운날씨인데도 게임하고 왔더니 아주 개운하네요.

게임한 곳이 산 아래 있던 건물이라서 공기도 좋고,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바로 도전하는것도 좋아요.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언젠가 후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