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크림파스타.오코노미야끼.명이나물(원도심레츠)

2022. 4. 29. 06:16일상다반사/모임.만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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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원도심레츠에

방문했더니, 점심때 먹고 남았다고,

두릅을 내주셔서 초장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봄에 먹을 수 있는 약이 되는 먹거리라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비건(채식)식사를 준비하는데,

오늘은 그래서 준비된 음식재료 같았습니다.

 

원도심레츠는 일반 식당은 아니고, 

마을기업 회원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어서 가끔 밥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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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점심입니다.

친구가 원도심레츠에 가서 점심을

자주 먹는데, 내가 집에서 밥을

잘 못 먹는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했고,

점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오코노미야끼와 크림파스타가 메인입니다.

 

오코노미야끼는 하루 전 저녁에

작은행사가 있어서 만든다고

재료 준비하는 것을 봤었는데,

다음날이 되어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크림파스타입니다.

원도심레츠는 음식 준비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가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가짓수도 중요하다고,

샐러드도 준비되어 잘 먹었습니다.

 

가죽나물과 명이나물입니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때그때 준비되는 재료에 따라

음식이 만들어져서 운 좋으면

특이한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20220427

수요일입니다.

월요일만 채식식단이고, 나머지 요일은

고기가 자주 나옵니다.

오늘 점심에 제육볶음 했다고 연락이 와서

오늘도 점심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어제 남은 밥으로는 주먹밥을 만들어

반찬처럼 먹었습니다.

 

원도심레츠의 점심식사는 회원들끼리

음식재료나 돈을 제공해서 먹는 것이라

일반 식당은 아니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적은 비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